"90%가 잘못하고 있다고.." 이렇게 운동한다면 되돌릴 수 없으니 당장 멈춰야 합니다.
요즘 운동으로 러닝 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특히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닝 인구는 많아지고 있는데 과연 잘 뛰고 있는 것일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10명 중 8~9명은 잘 못 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달리기가 좋은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달리기
■ 달리기 방법
달리기를 하면 주로 뒤꿈치가 착지 되면서 뛰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그렇게 뛰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왜냐하면 뒤꿈치는 거의 안 닿거나 닫더라도 아주 살짝 닿아야 하는데요.
발에 중간에서 앞쪽으로 닫는 게 정상적인 달리기 방법입니다.
■ 잘 못 달리는 부작용
뒤꿈치로 발이 먼저 딛고 뛰면 어떻게 문제가 생기길래 방법이 정해져 있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제일 큰 건 아마 뒤꿈치 착지를 하게 되면 무릎의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뒤꿈치는 제동을 하는 역할을 하니까 에너지 소모가 쓸데없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게되면서 쉽게 피로해지게 되죠.
발 중간을 딛고 앞으로 가야 되는데 발의 앞쪽으로만 뛰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그게 무슨 문제가 되냐면 보폭이 짧아지면서 발이 뒤쪽으로 많이 움직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발의 앞쪽 또는 무릎에 무리가 커져 힘들게 됩니다.
■ 달리기 중 올바른 호흡법
그러면 달리면서 호흡하는 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호흡은 보통 이제 스텝이 한 번 내디어질 때마다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는게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저게 규칙은 아닌데요.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아니면 호흡에 맞게 그걸 구분하는 게 오히려 좋을 것 같습니다.
달리기도 좋지만 너무 많이 무리하면 몸에 과부하가 오기 때문에 적당히 건강할 정도로 운동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