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먹으면 2배는 살쪄 보인다고.." 블랙핑크 제니가 '이것' 화보 촬영 전에 절대 안 먹는 이유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마르고 몸매가 좋죠. 그중에서도 요즘 인기가 맣은 블랙핑크의 제니의 몸무게 관리 방법이 화제입니다.
제니가 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활동 중에는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니는 평소에 어떻게 몸을 가꾸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제니 몸매 관리 법
■ '이것' 안 먹는 식단
보통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안 먹어야 살이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을 끊어라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식단이 중요하다 등의 답변이 많이 나오죠.
이에 대해 제니는 직접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때 제니는 몸매 관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활동 기간에는 이 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짠 음식이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음식이건 간에 염도가 높으면 입에 대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제니는 활동 기간 중에는 짠 음식을 절대 먹지 않고 늘 저염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매일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병행하면서 몸선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 저염식이 중요한 이유
그렇다면 제니는 왜 저염식을 고집했던 걸까요?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항상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트륨을 많이 먹어서 몸 안에 있는 나트륨 양이 늘어나게 되면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몸 안의 수분의 양이 함께 늘어나게 됩니다.
그럼 살이 찌진 않지만 수분을 담아두게 되면서 살이 쪄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오게됩니다.
또한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되면 갈증이 줄어들고 식욕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체지방을 연소시켜서 수분을 얻었기 때문에 갈증은 줄어드는 거고 연소된 체지방을 보충해야 되기 때문에 공복감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나트륨을 줄이면 몸에 나트륨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몸에 머물고 있던 수분의 양도 함께 줄어듭니다.
그러면 빠져나가는 수분의 무게만큼 체중이 줄고 신체 사이즈도 줄게 됩니다.
그래서 나트륨을 과하게 먹고 있으면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꾸준히 오래하는게 좋은데요, 굳이 남의 방법에 맞춰 가는 것보다는 자신의 방식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