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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리퍼 없는 집 거의 없다고.." 모르고 사용하다간 몸에 발암 물질이 쌓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온도도 올라가고 편한 슬리퍼 많이들 신으실 겁니다.

 

그런데 슬리퍼 신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최근 슬리퍼에서 유해물질이 검출 되어서 논란인데요.

 

우리의 건강에 위험한 슬리퍼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슬리퍼 검사 결과

최근 검사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맨발로 신었던 합성수지 슬리퍼는 15개 제품 중에서 10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고 합성 가족 슬리퍼는 10개 중에 8개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상당수의 슬리퍼에서 몸에 굉장히 해로운 납, 카드뮴 등 중금속하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그중 445배나 초과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피부에 직접 닿으면 남자는 정자수 감소 여자는 불임 등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 쓰던 슬리퍼에 이런 성분이 있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는데요.

 

그럼 어떤 슬리퍼를 사야 할까요?

 

안전한 슬리퍼 구입 법

 

어떤 슬리퍼가 안전한지 찾아 볼려고 해도 성분을 일일이 따져 보기도 힘들고 고민이실 텐데요.

 

슬리퍼 구입할 때 이 마크만 확인 하시면 됩니다.

 

바로 KC 인증 마크인데요.

 

KC 인증마크는 과거의 부처마다 다르게 사용하던 13개의 안전 인증 마크를 통합해서 2011년부터 전체 정부 부처에서 통일해서 사용하는 마크입니다.

 

이 인증마크가 있는 품목은 유해물질 안정성 기준을 통과한 물품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구입하셔도 됩니다.

 

슬리퍼 한번 찾아보시고 유해한 성분의 슬리퍼가 있다면 당장 버리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