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할 때 다들 어떤걸로 밥하시나요? 아마 전기밥솥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혹시 전기밥솥 사용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전기밥솥을 이렇게 쓰면 당장 멈춰야 한다고 하는데요. 전기밥솥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밥솥 사용시 주의점
■ 전기밥솥 내솥에서 쌀 씻기 X
전기밥솥 사용 시 주의점 첫 번째는 바로 전기밥솥 내솥에서 쌀 씻지 마라인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내 솥에서 바로 쌀을 씻어서 밥을 하실 겁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기밥솥은 내부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코팅제로는 주로 불소를 함유한 플라스틱 불소 수지나 세라믹이 쓰이는데 이게 날
카로운 것에 긁히면 코팅이 벗겨지면서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녹아 나오게 됩니다.
이런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은 몸에 쌓이면 신경계 이상이나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물질이니 조심해서 취사하셔야겠습니다.
■ 취사 후 가까이 가지 않기
전기밥솥 사용 시 주의점 두 번째는 바로 취사 후 가까이 가지 않기인데요.
전기밥솥이 취사 중일 때 일반 가전 대비 전자파가 무려 25배나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인덕션 히팅 방식을 의미하는 ih 전기밥솥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ih 전기밥솥은 작동하지 않았을 때에는 전자파 노출량이 기준 대비 13% 정도지만 취사 버튼을 누르고 10분간은 전자파가 기준치 대비 무려 25%나 치솟는다고 합니다.
취사 후 10분간 이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니 10분간만이라도 꼭 멀리 떨어져 있어야겠습니다.
■ 전기 밥솥 청결하게 사용
전기밥솥 사용 시 주의점 세 번째는 청결하게 청소하는 것입니다.
원래도 깨끗이 써야하지만 청소를 잘 하지 않으면 바퀴벌레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이 좁고 따뜻한 곳입니다.
그런 환경에 딱인 곳이 바로 전기 밥솥이라는 겁니다.
특히 하단 통풍구를 통해서 자주 들락날락 거린다고 하는데요.
통풍구를 통해 작은 벌레가 침투할 수는 있겠지만 취사 부분까지 벌레가 침투할 수는 없는 구조라며 청결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전기밥솥 편하지만 관리를 잘 해주셔야 오래 쓸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