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국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다들 밥을 먹을 때 많이 물도 마시고 국에도 말아먹고 하실 겁니다.
오늘은 몸을 망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식습관 6가지
■ 과식
첫 번째는 과식을 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과식의 기준은 배가 많이 부를 정도로 먹는 겁니다. 원래 약간 허기질 정도까지만 먹는 게 적정량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위와 장을 망가뜨릴 수 있고 에너지 소모를 크게 시켜 우리 몸에 있는 효소를 고갈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식은 무조건 금물 몸이 안 좋은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 불규칙적인 식사
두 번째는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 특히 야식을 드시는 게 되게 안 좋습니다.
우리 몸은 리듬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밥을 드시는 게 가장 좋은데 특히 야식을 먹는 분들은 밤에 먹고 주무시면 숙면을 취하고 몸을 회복시켜야 되는데 그게 되질 않습니다.
우리 몸에서 소화를 계속하기 때문에 에너지는 계속 쓰고 얕은 잠에 들게 됩니다. 그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해독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됩니다.
■ 잘 씹지 않는 것
세 번째는 음식을 먹을 때 잘 씹지 않는 겁니다.
다들 보통 너무 빨리 먹고 빨리 삼켜버립니다. 그런데 최소한 30번 정도는 씹어야 됩니다.
대략 시간으로 10초에서 15초 길게는 20초 정도를 씹어주셔야 되는데 이게 거의 죽처럼 다 분해될 때까지 잘 씹어주시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오래 씹으면 위의 부담을 줄여주고 에너지 소모를 낮춰주고 소화 효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만감을 느껴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 식사 도중 물 먹기
네 번째는 식사 도중에 물을 많이 드시는 겁니다. 물을 끊어서 자주 한 2l 정도 먹는 건 되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물을 식사 도중에 많이 먹으면 음식물이 들어와서 효소가 버무려져 소화를 시켜야 되는데 그걸 중화시켜버리게 됩니다.
위에 있는 산도도 중화시켜버리기 때문에 위에 되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소화 방해를 시킵니다.
그래서 잘 흡수를 못 하게 되고 그만큼 에너지를 쓰게 만들어 장에 부담을 주면서 위와 장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국에 밥을 말아먹는 행위 또한 위험하며 위암 확률을 2배나 높이니 주의 하여야합니다.
■ 디저트 과식
다섯 번째는 식사는 소량 했는데 디저트를 많이 먹는겁니다.
식사 후에 디저트를 많이 드시는 분들 특히 과일 많이 먹는 분들 피하셔야 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당 수치를 확 올려버리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만병의 근원인 만성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찬 음료, 물
일곱 번째는 물이나 음료수 같은 거를 막 차가운 걸 벌컥벌컥 마시는 겁니다.
차가운 걸 피하셔야 됩니다. 차가운 걸 먹게 되면 위랑 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차가워진 온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피가 많이 몰리고 에너지 소모가 커집니다.
위장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소화력도 떨어지면서 반복되면 우리 몸에 있는 위와 장에 문제를 일으키고 독소가 쌓일 수 있는 겁니다.
말씀드렸던 이 6가지 습관을 교정하시는 게 되게 중요하고 평소에 지병이 있고 만성질환이 있는데 나아지지 않고 몸이 되게 안 좋은 분들은 꼭 식습관 교정을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