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정신 차리지 않으면 돈을 잃기 쉬운데요.
물론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는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당했다라고 해도 돈을 찾을 수 있으면 다행인데 대부분 보이스피싱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잃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골든 타임 30분 놓치지 않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바로 해야할 일
만약 보이스 피싱을 당해서 내 돈을 송금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경찰에 신고하는 게 아닌 은행에 연락을 해야합니다.
돈을 송금하고 나서 30분이 골든타임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은행에 연락을 하셔서 이 30분 안에만 조치를 한다면 거의 돈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 통장 은행이 현재 국민은행인데 보이스피싱을 통해서 기업은행으로 송금을 했을 때 그럴 경우에는 기업은행에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내 돈이 빠져나간 국민은행에 연락을 해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지연 인출 제도 부분 때문인데요.
100만 원 이상 입금이 된 계좌는 30분 동안 절대 atm 기기로 이 돈을 빼거나 이체할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보이스피싱 보험 계좌 정지는 은행을 통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은행에 먼저 전화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은행에 먼저 전화를 하셔서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실을 알린 다음에 계좌를 정지시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은행, 금융기관 전화 번호 알아보기◀
보이스피싱 때 참고할 은행,금융기관 번호
보이스피싱 당하면 정신 없는데요. 그럴때 참고 해야할 은행 번호입니다. 저장해두시고 30분 안에 신고 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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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부모님들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많이 공유하셔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더욱더 커지지 않도록 사전에 좀 많이 좀 단속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