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옷이 짧아 지면서 노출이 많아졌는데요.
깨끗이 씻어도 팔꿈치만 까마신 분들 종종 계실 겁니다.
어떻게 관리해도 쉽게 색이 돌아오지 않는데요. 오늘은 검은 팔꿈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끈한 팔꿈치 관리법
■ 까맣게 되는 원인
팔꿈치는 기본적으로 되게 건조한 부위인데요.
얼굴처럼 이렇게 기름을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팔꿈치는 항상 각질이 되게 많이 쌓입니다.
우리가 항상 책상에 팔꿈치 대고 그러면서 마찰이 생기면서 까맣게 착색이 됩니다.
■ 팔꿈치 하얗게 만드는 법
우선 지금까지 쌓인 각질을 제거를 해주는 게 첫 번째 순서인데요.
그리고 착색이 된 부위를 미백을 해줘야 하는데 앞으로는 각질이 좀 덜 쌓일 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게 보습을 해줘야 합니다.
위의 제품은 액체가 살짝 적셔져서 나오는 이런 패드인데 자세히 보시면 한 면은 좀 이렇게 맨들맨들한 면이고 한 면은 조금 오돌토돌하게 돼 있는데요.
그래서 이 오돌토돌한 면을 사용하면 팔꿈치를 깨끗하게 하며 부드럽게 때밀이 효과를 가져갈 수가 있습니다.
샤워한 다음에 이렇게 지긋이 눌러주면서 얘가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너무 빡빡 문대지 말고 천천히 문질러보시면 아마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아마 노랗게 변하실 겁니다. 꾸준히 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팔꿈치 각질을 제거하고 나서는 보습이 중요한데 팔꿈치를 건조하지 않게 크림 같은 걸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여름 반팔 입기 전 한번씩 따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