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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자주 얼려 먹는다고.." 놀랍게도 의외로 얼려 먹으면 엄청난 효능이 생긴다는 음식 3가지

우리가 음식을 냉동 하는 이유는 보통 오래 보관하려고 하는 이유가 대부분일 텐데요.

 

보통은 냉동하면 영양분이 보존되기 힘듭니다.

 

그런데 의외로 냉동실에 얼리면 영양이 풍부해지는 식품이 있는데요.

 

그냥 먹는 것보다 냉동실에 꽁꽁 얼려 먹으면 효능을 최고로 높일 수 있다는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냉동실에 얼리면 더 좋은 음식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칼로리는 적고 섬유질이 많으며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서 매우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자랑합니다.

 

블루베리를 얼리면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안토시아닌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백내장을 예방하고 체내 지방이 쌓이지 못하도록 체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는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주름살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체리

 

체리 역시 얼리면 좋은 음식인데요.

 

체리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한염증 효과를 지닌 물질로 극심한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염 및 통풍을 완화시키는 데 정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체리는 멜라토닌이 많은 음식이기도 한데요.

 

멜라토닌은 여름철 열대야 등으로 생체 리듬이 깨져 불면증이 있을 때 꿀잠을 자게 해주는 천연 수면제 효과를 지닌 성분입니다.

 

체리는 차가운 온도를 좋아해서 냉동실에 얼리면 1년간 맛과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효능을 최대치로 높여 먹으려면 냉동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부

마지막은 얼린 두부입니다.

 

우리 신체가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단백질이 계속해서 필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텐데요.

 

두부를 얼리면 건강식품 안 부러울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생두부 100g 8g 정도였던 단백질 밀도가 얼린 상태에서는 50g으로 단백질 함량의 6배 이상 급격히 상승합니다.

 

놀랍게도 얼린 두부는 보통의 두부보다 간이 잘되는데요.

 

다가오는 여름에는 냉동 보관하셔서 영양 보관 둘다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